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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다 코우키/남/Persona] 본문

MEMBER/3학년

[하나다 코우키/남/Persona]

오버츄어 스타즈 2016. 10. 22. 21:36








「 준비는 됬겠지? 시작한다고ㅡ? 」





" 웃음이 가장 큰 매력이라는거, 잊지마ㅡ. "

 


「캐치 프레이즈」
빛나는 손끝의 행운을 담은 선율


「Name」
하나다 코우키
英田倖輝
Kouki Hanada

「 학과 」 
프로듀서

「 Unit 」
Persona

「 동아리 」
방송 위원회 / 궁도부


「 키 」
179cm

 체중 」
평균 +3kg

「 성별 」

 나이/학년 」
19 / 3학년

「 혈액형 」
O형

「 생일 」


「 외형 」 




'황금빛'
     전체적인 그의 이미지를 보자면 따뜻한 난색계열이라고 볼 수 있었다. 정확히는 빛나는 황금빛. 관리가 잘 되어 윤기가 도는 턱선에 맞춰 딱 떨어지는 칼단발의 머리결은 누구나 탐낼만한 황금빛이었다. 염색이라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부드러워 보이는, 빛마저 반사시키는 아름다운 금색 실타래같은 머릿결은 그의 머리칼이 원래부터 자연적인 황금빛이라는 것을 말해주었다.

     꽤나 큰 키에 비해 단발머리와 더불어 남성스러운 면도, 여성스러운 면도 두루두루 가지고 있는 그는 왼쪽ㅡ캐릭터 시점ㅡ 볼에 움푹, 패이는 보조개가 있었다. 웃음을 지을 때 마다 나타나는 이 보조개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그가 자신의 가장 매력포인트라 말하는 신체 부위 중 하나일 정도로 움푹패인 그 모습이 꽤나 사랑스러웠다. 언제나 웃을 때는 인상을 찡그리고 웃음에도 불고하고 얇고 입술산이 또렷한 윗입술 때문인지 웃으면 하트모양이 되는 입술과 움푹 패이는 왼쪽 뺨 위의 보조개 덕에 사내인 그에게서 여성스러운, 중성적인 이미지를 주었다. 

     평상시에 웃음을 짓고 있을 때가 잦아 그의 눈동자를 제대로 마주하기란 꽤나 힘든 일이었다. 다만 그의 눈동자는 그를 스스로 눈동자에 담은 것과 같은, 빛이 비춰지면 황금빛으로 비춰지는 다갈색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었다. 평상시에는 붉은 빛을 머금은 다갈색이었지만 햇빛이나 빛이 비춰지면 밝은 황금빛으로 눈동자가 빛났었다.

     3학년을 상징하는 녹색의 넥타이, 그리고 황금빛의 윤기나는 머리칼과 더불어 그의 이미지를 한층 부드럽고 밝은 황금빛으로 보이게 해주는 것은 베이지색의 가디건이었다. 꼭 베이지색의 가디건만을 고집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주로 입고다니는 색이 아이보리빛의, 베이지 색의 가디건이었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보였다. 베이지색을 제외하고는 넥타이색에 어울릴만한 올리브색이나 하얀색에 가까운 아이보리색의 가디건을 입었다.



「 성격 」
'활달한'

'다정한'

'집중력이 좋은, 진지한'

'아이같은'

     정신이 산만할 정도로 이리저리 쏘다니며 난잡한, 그러한 활달한 성격은 아니었다. 다만 차분하고 조용하다기보다는 조금더 활동적인 성격의 활달한 성격이었다. 언제나 웃음이 많았고 웃음이 많은 만큼 두 볼의 분홍빛 홍조는 가실줄을 몰랐다. 활달하기 때문에 주변과도 잘 어울렸고 특히 후배들과의 사이가 굉장히 좋았다. 그렇기 때문인지 주변사람들에게 굉장히 다정하였고 남들을 챙기는 것에 있어 익숙하였다. 그가 프로듀스과에 들어가게 된 결정적인 계기조차 남들을 챙기는 것을 좋아하고 즐기기 때문이라 하면 말은 다 했다. 하지만 천재는 자신만의 세계를 가지고 있다는 말처럼 한번 집중하기 시작하면 타인의 말을 놓치기 일쑤였다. 그래서 작곡을 하거나 무언가에 집중을 할 때에는 주변에서 공사를하고 싸움을해도, 그를 방해하려 소리를 지르고 주변을 난장판을 쳐도 모르는 경우가 허다했다. 흘러내리는 저의 단발머리를 질끈, 묶고서는 펜끝을 물며 저의 할 일을 하였고 굉장히 진지하게 임하였다. 프로듀스나 공적인 일을 할 때에는 굉장히 진지하였고 가끔 그와 친분이 얕은 사람은 그의 집중할 때와 평범할 때의 갭에 놀랄 때가 있다고ㅡ.

     그는 아이같은 순수함, 단순함도 가지고 있었다. 해맑에 왼쪽 뺨 위의 보조개가 움푹 패일정도의 웃음을 짓는 것을 보면 금방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 천재적인 재능에 반해 굉장히 순수했고 사람을 쉽게 믿었고 또 단순하였다. 저에게 친절함을 보이고 저와의 사이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지 않는 한에서는 굉장히 호의적이었다. 또한 아이같은 성격 덕분인지 주변에 대한 친화력이 굉장했다. 그의 부모님, 혹은 주변 친한 지인들은 그를 아무것도 없이 무인도에 던져놔도 살아남을 사람이라며 말을 하기도 했다.


「 취미/특기 」
'작곡, 피아노, 재능'
     그의 가장 큰 특기이자 재능은 피아노와 작곡이었다. 원래는 아이돌과 지망생이었지만 신이 선물을 주었다고 할 만큼의 피아노 실력과는 반해서 그의 노래실력은 정말 형편이 없었다. 아주 어렸을 적부터 피아노를 쳐왔고 음악적인 감각은 가히 천재라 할 만큼의 수준이었지만 도저히 그의 노래는 들을만한 것이 되지 못했다. 다만 남들을 챙기고 주변을 두루 조화롭게 하는 것을 좋아하고 적성에도 맞았으므로 유메노사키학원에 입학하기 전, 아이돌과 지망에서 프로듀스과지망으로 바꿔 지금은 프로듀스과에 있다.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기도 하였고 관련된 일을 취미로, 알바로도 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레 방송 위원회에도 소속하게 되었다.  

'운동, 궁도'
     활발한 성격탓도 있었지만 워낙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였다. 수영, 배구, 농구 등 다양한 종목이 운동을 좋아하였고 운동신경도 나쁜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체육성적도 좋은 편이었다. 다만 그가 가장 취미로서 즐기고 자신있어하는 것은 궁도였다. 방송 위원회를 제외하고 그가 궁도부에 소속되어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었다. 평소 행실이 차분하다기보다는 활달하고 발랄한 편이었지만 프로듀스에 관련된 일에 대해 생각을 하거나 작곡을 함에 있어서 막힘이 있거나 생각이 복잡할 때에는 정신을 집중하고 활시위를 당기는 것이 꽤나 도움이 된다고ㅡ. 드물었지만 간혹 궁도복을 입고 궁도부에서 바닥에 주저앉아 곡을 써내릴 때도 있다고한다.


「 기타 」
- 기본 호칭은 성+'군', 혹은 '쨩' 다만 같은 동아리부원이나 유닛멤버들에게는 애칭이나 요비스테를 하기도 한다.
대체로 모든 이에게 반말을 사용한다.
별명은 '코우쨩, 코우군' 특이한 별명을 부르는 다른 이들을 제외하고 친분이 있다 싶으면 전부 그를 '코우쨩, 코우군'이라 부르는 일이 많았다.(대체로 코우쨩) 후배들과 사이가 좋은 편이다보니 '코우쨩 선배'라고 부르는 경우도 더럭 있다고ㅡ.

- 항상 빨간색의 얇은 머리끈을 가지고 다닌다. 용도는 당연한 머리를 묶는 용도. 집중을 할 때나 수업시간에 사용한다.

- 항상 들고 다니는 소지품은 악보집, 오선지, 필통, 그리고 헤드셋, 혹은 이어폰.

-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만큼 절대음감을 가지고있다.
음악에 대한 절대적인 재능과 자신감이 있는만큼 프로듀스에는 다른 요소를 신경을 많이 쓰고있다.

- 의외로 머릿결에 생각보다 신경을 많이 쓴다. 그래서 머리를 헝클이는 행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다만 예외적으로 자신이 머리를 쓰다듬어주거나 머리가 헝클어지지 않게 쓰다듬어주는 정도의 스킨쉽은 굉장히 좋아한다.


「선관」
'미즈타니 사이키'
     그와의 관계를 단순히 말하면 '친한 선후배 사이'이다. 막 2학년이 됬던 무렵, 유메노사키학원에 갓 입학한 그가 레슨을 부탁했고 노래와 기초적인 레슨을 도와주다 친해진 사이이다. 이후 종종 만나서 어울리며 사적으로도 연락을 자주하며 친분이 두텁다. 서로를 부르는 호칭이 따로 있을 정도. 그는 '코우형'이라고, 자신은 '사이쨩'이라고 부른다.

'유닛 동기'
     1학년, 입학한 직후 다양한 장르와 컨셉에 도전하는 'Persona'라는 유닛에 흥미를 느껴 유닛의 프로듀서로서 들어가게 되었을 때 부터 함께했던 같은 유닛 내 동기이다. 서로 많이 의지하며 서로의 고밍도 상담하는 사이. 가면을 착용하고 있을 때와 착용하지 않을 때의 갭이 큰 그를 옆에서 도와주기도 하였다. 그의 키보드도 피아노를 치던 자신이 가르쳐 준거라고ㅡ. 오랫동안 유닛 내에서 산전수전을 다 겪은 사이기 때문에 굉장히 사이가 각별하며 굳이 말하자면 '짱친'정도의 사이랄까. 그를 부르는 호칭은 '소우군'이다.

'죽음의 레슨'
    츠네노부 아사시. 같은 유닛의 그와는 '죽음의 레슨'을 하는 사이로 유명했다. 레슨을 하지 않으려 숨어다니는 그와 언제나 레슨을 시키기 위해 그를 찾아다니는 자신을 그렇게 부르었다. 언제나 레슨을 피해 도망다니는 그를 찾아서 부족한 연습량을 채우기 위해 다른이들의 두배, 세배 즈음 되는 레슨을 시키기기 때문에 이리저리 도망다니고 쫓아다니는게 거의 일상이 되었다. 하지만 같은 유닛, 같은 학년으로서 그렇게 사이가 나쁘지는 않은 듯, 서로 요비스테를 하며 그를 '아사시군'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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